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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경주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김원길(46) 예비후보가 28일 오후 경주시 성건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김 예비후보는 "후보의 능력과 인물을 살펴보지도 않고 당에 연연해 후보를 선택해선 안된다"며 "(당선되면) 수십년 간 침해당한 시민들의 사유재산권을 반드시 되찾겠다"고 말했다. 이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