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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월 시인이 28일 서울 지하철 종각역에서 열린 '모닥불문학회' 창립식에서 고문으로 선임됐다. '모닥불 문학회'는 '모닥불' '아, 대한민국' '잊혀진 계절' 등 가요 1천여곡의 노랫말을 지은 고 박건호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창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