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시대에는 공무원이 앞장서야 합니다."
경주시는 23일 대명콘도에서 청내 6급 이하 직원 240명을 대상으로 '창의·실용행정문화 조성을 위한 직원 워크숍'을 열고 현장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 나가기로 했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이날 '희망의 경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지금은 전대미문의 어려운 시기"라면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해야 하며, 경주시 공무원들이 그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주시는 오는 30일 한차례 더 직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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