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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컬링선수권대회 우승팀인 캐나다와 스코틀랜드 컬링 국가 대표팀이 경북체육회 (회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초청으로 17일 경북 의성 컬링센터를 방문했다. 캐나다와 스코틀랜드 대표팀은 19일까지 의성에 머물며 친선 경기와 문화 체험을 한 뒤 21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2009 강릉 세계컬링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