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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6일 집단 청부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폭력배 K(21)씨 등 4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부산지역 폭력배인 K씨는 지난해 12월 22일 구미에서 타투마니아(문신 숍)업을 하는 Y(21·여)씨가 동업자 J(24)씨에 대한 청부폭력을 의뢰하자 다음날 동료 폭력배 3명과 함께 J씨를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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