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주여성들 "우리가 전통된장 만들었어요"

입력 2009-03-10 08:56:20

영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영숙)는 9일 이산면 무수촌된장마을(대표 박인숙)에서 결혼이주여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장 만들기와 메주 띄우기 등 전통음식 만들기와 향토음식 체험행사를 가졌다.

강사로 나선 박인숙 대표는 "한국 전통음식과 전통 문화체험행사가 결혼이주여성들의 조기정착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