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구 세무서는 3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세정 관련 단체 대표와 모범납세자, 유공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정도 툴스텍경북 대표가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모범납세자 16명과 세정협조자 등이 상을 받았다.
특히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양준혁(40) 삼성라이온즈 선수가 임명 민원 접수 등 대민 봉사 행사를 가졌다.
장성혁 인턴기자 jsh0529@msnet.co.kr
※ ▶ 버튼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