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단촌면 후평리와 점곡면 송내리, 사촌리, 서변리 일대가 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문화공간 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정해걸 한나라당 의원(경북 군위·의성·청송)은 3일 "농식품부가 단촌면과 점곡면 일대를 농촌문화체험 공간을 조성하는 신문화공간 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며 "올해부터 2011년까지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억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자연과 생명의 문화 공간인 전통 가옥과 우물터를 복원하고 폐교 활용을 통해 지역 문화와 연계한 농촌 문화 체험 공간 및 예술미 넘치는 문화 생활 공간을 조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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