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녹색성장의 비전을 제시하고 그린 생활과 그린 체험학습 및 전시를 한눈에 보여주는 미래녹색 테마 과학관이 김천혁신도시 '드림밸리'에 건립된다.
녹색미래과학관은 김천혁신도시 내 1만6천500㎡ 터에 연면적 1만㎡,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2013년까지 건립된다. 이곳에는 400억원이 투입돼 전시체험시설과 공연시설, 야외체험시설, 조망타워 등이 꾸며진다.
녹색미래과학관은 교육과학기술부 BTL전문과학관 건립 지원 사업으로 구미의 u-IT기술과 포항의 로봇기술 및 첨단 친환경기술을 융·복합해 다가오는 그린시대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형 생태과학관이다. 이곳에서는 일상에서 만나는 친환경기술과 생활 속에 적용할 수 있는 그린 생활과 산업,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저탄소 녹색 성장 비전을 구현해 학습과 체험할 수 있다.
또 녹색미래과학관은 저탄소 녹색성장 학술심포지엄, 융·복합기술 및 신재생에너지 기획전시, 친환경로봇축제 등 녹색 성장과 관련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