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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과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23일 14명의 지역 대학생을 선발, 경북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동국제강 고(故) 장상태 회장이 설립한 송원문화재단은 이공계 대학 육성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주요 사업장이 있는 대구경북과 부산경남 및 경인지역 대학생 50여명에게 매년 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