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입력 2009-02-24 06:00:00

▨최칠임 서양화전이 25일까지 KBS대구총국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풍경, 인물 등 사실적인 묘사가 돋보인다. 유년 시절의 기억을 되살린 향토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작품 23점을 선보인다.

▨우전 마진식 개인전이 25일부터 3월 2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에서 열린다.

안동 한지를 이용한 지호공예의 예술성을 문화 상품에 접목시키고 있다. 한지로 만든 공예작품과 한지를 탈색해 만든 회화 작품 등 30여점을 선보인다.

▨한연아'김연정 듀엣 전시회가 3월 14일까지 대구제일교회 100주년 기념관 1층 이스트힐 갤러리에서 열린다. 대구제일교회 성도인 두 작가가 '기도', '사랑', '말씀', '하나님 품안에서' 등 종교적인 소재를 작품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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