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열(60·사진) 신임 봉화 새마을지회장은 "새마을은 우리나라의 근대화를 이끌어 온 주역"이라며 "선진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과 이웃, 나라 발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역시절 유도와 씨름선수로 명성을 날렸던 우 회장은 용인대를 졸업, 봉화종합고(현 경북인터넷고) 체육교사, 봉화청년회의소 회장, 봉화군민방위 강사, 새마을문고 봉화군지부 회장, 봉화군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사설] 민주당 '정치 복원' 의지 있다면, 국민의힘에 법사위원장 넘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