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이야기

입력 2009-02-12 08:52:14

불황엔 알뜰소비가 어느 때보다 위력을 발휘한다. 알뜰소비의 첫걸음은 신용카드 잘라버리기다. 신용카드는 편리하지만 '소비지출 통제'가 어렵다는 함정이 있다. 특별히 낭비를 하는 것도 아닌데, 카드를 계속 쓰다 보면 '어디에 얼마큼 썼는지' 가늠하기 어렵게 된다. 그래서 알뜰소비자들은 체크카드를 많이 쓴다. 오늘 한번 자신의 카드를 점검해 보면 어떨까.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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