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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점 식품관매장에 제주도에서 생산된 신품종 웰빙 야채인 '보르도 적색무'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겉과 속이 포도빛깔인 적색무는 단맛이 강해 생식으로 먹기에 좋으며, 일반 무에 비해 비타민C가 2.5배 이상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판매가격은 개당 1천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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