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지역 경제인들로 구성된 상가번영회가 지난 6일 창립됐다.
이날 발족한 상가번영회는 회원 권익보호 및 상거래 질서 확립과 서비스 향상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구성됐으며 성주군내 230여개 업소가 가입했다. 상가번영회 배판곤 초대 회장은 "내실있는 미래지향적 단체, 정치적으로 물들지 않은 선의의 권익 보호단체가 되겠다"며 "기초질서 회복, 회원업소 이용 장려, 성주사랑 상품권 표시사업 등을 펼치겠다"고 했다. 성주·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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