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멤버 대성이 '날 봐 귀순'에 이어 두 번째로 트로트곡 '대박이야'를 냈다. 대성의 '대박이야'는 경제위기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제목 그대로 '대박나자'는 의미를 담은 희망찬 노래. '날 봐 귀순'을 작사·작곡한 빅뱅 G드래곤의 곡이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100분토론-용산 참사의 원인은 무엇인가'에서 경찰이 일선 경찰관들에게 여론조사 참여를 독려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청으로부터 여론 조사 참여를 독려하라는 지시를 받고 산하 5개 경찰서 직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며 "일선 경찰관들도 이번 사건에 대한 관심을 갖고 사회 여론에 주목하라는 뜻이었다"고 해명했다.
▶가수 장혜진이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임용됐다. 장혜진은 지난 2002년 미국 버클리 음대로 유학을 떠나 2년 3개월 만에 학위를 취득했고, 귀국 후 한양여대 겸임교수로 3년간 강단에 서 왔다.
▶SBS '패밀리가 떴다'의 이효리 비속어 파문이 제작진 측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확산되고 있다. 이번 논란은 한 네티즌이 이효리와 이천희가 음식을 준비하는 장면을 일부 발췌한 동영상을 게재한 뒤 이효리가 비속어를 사용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이효리가 요리를 하던 중, 게스트로 출연한 송창의를 의식하며 "내가 요리에 대해 대가인데 창의가 요리 잘하는 여자를 XX 좋아한다 그랬어" 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방송인 붐이 최근 논란이 됐던 사가와 준코와의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붐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모 프로그램에 출연해 얘기를 했지만 방송에서 내 얘기를 집중적으로 몰아갔다"며 "출연진들에게 '정말 말해도 되는가' 하며 확인을 했고 편집될 것이라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배우 김승우가 여배우 A와의 스캔들을 강하게 부인했다. 김승우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10여년 전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미용실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김승우는 "이미연이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제3자가 끼여 있어서 이야기하지 못하겠다'고 말한 것을 아느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나는 그분(이미연)이 이야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네티즌들은 다른 생각을 해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탤런트 구혜선이 '꽃보다 남자' 촬영 도중 머리를 다쳤다. 구혜선은 드라마 촬영 장면인 수영장 다이빙 신을 찍다가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의료진의 권유로 입원을 해 촬영에 불참했다.
▶5인조 밴드 'FT아일랜드'의 오원빈이 팀에서 탈퇴했다. FT아일랜드 소속사 측은 "기타를 담당하던 오원빈이 밴드에서 탈퇴한다"며 "오원빈은 오래전부터 다른 멤버들과 음악에 대한 이견을 보여 소속사와 상의 끝에 팀에서 하차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멤버를 보강해 다음달 발표할 미니음반부터 투입할 계획이다.
▶가수 KCM이 1년여 만에 '멀리 있기'를 내고 컴백할 예정이다. KCM은 지난 여름부터 음반작업에 몰두,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들로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KCM은 지난해 초 정규앨범 4집 '킹덤(Kingdom)'으로 음반 판매고 5만장, 온라인 모바일 다운로드 500만건 등을 올리기도 했다. 미니앨범에는 11곡을 실어 정규앨범처럼 완성도를 높였다고.
▶지난해 9월 사망한 고 안재환의 셋째누나 안미선씨가 내림굿을 받았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안씨는 안재환의 사망 직후부터 동생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꾸준히 의문을 제기해왔다. 안씨는 최근 모 인터뷰에서 "안재환의 죽기 전의 모습을 봤다"며 "동생의 죽음에 대해 화가 많이 났고 진정이 되지 않았지만 신을 받은 후 마음이 평온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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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 : 엠파스(www.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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