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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송용배(57·사진) 김천시 부시장은 "현재 김천시가 벌이고 있는 혁신도시, KTX 역사, 부항댐 건설 등 각종 국책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상주 출신으로 김천고(19회), 경북대 국제대학원을 나와 2006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송 부시장은 경북도에서 감사관실 조사담당, 공무원 교육원 수석교수, 의회사무처 통상문화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천·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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