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중소기업의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을 융자지원한다. 규모는 373억원이며 2월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수시로 신청서를 접수한다. 대상은 제조, 유통, 건설, 관광호텔업 등 제조업 관련 서비스 및 지식기반산업과 영상산업을 하는 업체다.
융자금리는 정부융자금 변동금리를 적용하며 일반기업체는 연4.54%(변동금리), 중소기업대상업체 및 스타기업, 쉬메릭 지정업체와 벤처기업 등은 3%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기술혁신형 및 이노비즈와 게임 등 지식기반산업체는 우선 추천한다.
한도는 일반시설 및 건축자금은 10억원(일반시설은 3년거치 5년 균분상환, 건축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까지, 운전자금은 3억원(1년 거치 2년 균분상환)까지, 업체당 13억원내에서 지원한다.
융자지원비율은 시설자금 융자는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소요자금의100%, 운전자금은 시설자금 범위내에서 전년도 년간 매출액의 1/4 이내로 적용한다. 053)803-3401~3.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장, 노점상에 욕설? "직접적 욕설 없었다"
학부모들 "남자 교사는 로또 당첨"…'여초(女超) 현상' 심화되는 교직 사회
[시대의 창] 상생으로!
이철우 경북도지사 "석포제련소 이전 위한 TF 구성하겠다"
10·16 재보선 결과 윤 대통령 '숨은 승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