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비용 절감…매일신문에 감사"
"1박 2일로 서울에서 배워야 할 교육을 매일신문사가 하루만에 열어주니 시간과 비용이 절감돼 너무 좋아요." "부산에는 이 교육이 없어서 대구까지 찾아오게 됐어요." "일본 잡화를 수입해서 팔았는데, 엔고 때문에 못하고 있어요. 달러가 강세일 때 국산 패션물과 잡화를 수출해보려구요."
20일 매일신문 매일창업센터(http://cafe.daum.net/maeilsoho)가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에서 연 '이베이 원데이마스터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아마존과 쌍벽을 이루는 세계 최대 오픈마켓 이베이 창업교육을 들으면서 결의를 다졌다.
"홍콩은 이베이를 통해서 굉장한 부를 축적하잖아요. 우리도 못할 것 없지요.""호주로 노트북을 판매할까 싶어요. 호주는 노트북을 아예 생산하지 않고, 전량 수입해서 쓰거든요.""한지와 한복을 미국에 팔아보려구요." "시누이가 옷가게를 하는데, 그 제품을 미국에 팔면 되겠어요."
매일신문 매일창업센터는 이베이창업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심화교육, 스토아꾸미기 교육, 수출아이템 사업을 위한 '이태원 시장탐방'과 제4기 이베이 신규판매자 설명회, 이베이 원데이마스터과정을 2월중 잇따라 열게 된다.
최미화기자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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