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지역 청소년들에 자긍심 심어"
신임 박만식(56·사진) 한전 구미지점장은 "국내 최대 첨단산업단지 소재 지역에 걸맞은 고품질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군위 출신인 박 지점장은 대구공고와 영남대 경영학과, 경북대 경영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 대구사업본부 배전부장, 영천지점장 등을 지냈다. 박 지점장은 행사 간소화 차원에서 취임식을 갖지 않았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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