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올해 주요 사업계획 중의 하나로 소속 회원 기업의 신제품, 신기술 개발 동향을 소개하는 홍보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기술력이 우수하지만 자체 홍보 기능이 취약해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도우려는 것. 중소기업이 신제품 개발, 대규모 수주, 우수 경영사례 등에 대한 홍보를 대구상의에 의뢰하면 상의는 홈페이지(www.dcci.or.kr)나 격월간으로 펴내는 '대구상의'라는 책자에 이를 소개하고 언론사에 보도자료도 제공한다.
대구상의는 공장 이전이나 신축, 상호변경 등의 회원사 동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 올해 지역 우수 중소기업 등의 제품을 소개하는 공장 팸 투어 등도 계획하고 있다. 053)755-4186.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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