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대구직업능력개발센터(대구 달서구 용산동)는 1층에 웰빙 안마 센터를 개설, 1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보다 많은 시각장애인들이 경쟁력있는 안마원 운영을 통해 자립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 센터에는 일반 시민들 누구나 찾아와 안마룰 받을 수 있다. 국가 인증의 안마사자격증을 취득한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직접 안마를 해준다.
안마사 지명제도와 이용시간 예약제도를 도입, 이용객들의 편의성도 높인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 오후 7시에 문닫는다. 가격은 1시간짜리 전신안마가 3만원, 30분짜리 부분안마는 1만5천원이다. 053)550-6088.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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