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프니 메이어의 소설 '트와일라잇'이 동명 영화 개봉에 힘입어 19위에서 6위로 상승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나머지 책인 '뉴문'과 '이클립스'도 각각 8위와 14위로 순위에 진입했다. 노희경 작가의 에세이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는 출간과 함께 19위로 순위에 새로 올랐다. 포르투갈 작가 주제 사라마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신경숙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가 2위에 올랐다.
◆12월 셋째주
1.눈먼 자들의 도시(주제 사라마구·해냄)
2.엄마를 부탁해(신경숙·창비)
3.아름다운 마무리(법정·문학의숲)
4.신 1(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5.개밥바라기별(황석영·문학동네)
6.트와일라잇(스테프니 메이어·북폴리오)
7.흐르는 강물처럼(파울루 코엘류·문학동네)
8.뉴문(스테프니 메이어·북폴리오)
9.당신의 조각들(타블로·달)
10.시크릿(론다 번·살림BIZ)
11.오바마 이야기(열등감을 희망으로 바꾼)(헤더 레어 와그너·명진출판사)
12.사랑을 찾아 돌아오다(기욤 뮈소·밝은세상)
13.English Restart Basic(I.A.Richards,Christine Gibson 공저·뉴런)
14.이클립스(스테프니 메이어·북폴리오)
15.신 2(베르나르 베르베르·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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