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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관광단지 루미나리에가 17일 불을 밝혔다. 모두 4만여개의 전구로 장식된 이 조명조형물은 내년 1월 17일까지 보문의 밤을 장식하게 된다.
경북관광개발공사는 높이 100m까지 치솟는 보문호 고사분수에도 컬러 조명을 넣고 단지 입구 성곽에도 조명등을 달아 관광객들이 보문단지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경주·최윤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