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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주) 이홍중 대표가 16일 건설전문 보증기관인 건설공제조합의 운영위원으로 선정됐다.
임기 3년의 운영위원은 건설공제조합 내 최고 의결기관으로서 조합의 사업계획을 비롯 예산안과 업무집행에 관한 감독의 권한을 갖고 있으며 이 대표는 대구경북 지역 대표자격으로 운영위원에 선출됐다.
건설공제조합은 조합원에게 필요한 보증과 자금의 융자 및 공제사업 등을 펴는 공익 목적의 기관이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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