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7일 오후 6시 25분쯤 대구 동구 방촌동 아파트 14층 K(32)씨 집에서 불이 나 침대, 가구 등 약 3천만원 가량(소방서 추산)의 가재도구를 태운 뒤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K씨가 안방에서 이불의 실밥을 없애기 위해 라이터를 사용하다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K씨와 주민들이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임은정, 첫 출근 "한때 존경했던 검찰 선배가 내란수괴…후배들 참담"
김민석 국무총리 첫 일정 농민단체 면담…오후엔 현충원 참배·국회의장 예방
'미분양 무덤' 대구 상반기 이어 하반기 첫 분양 '부자마케팅' 나름 선방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임은정, 첫 출근 "한때 존경했던 검찰 선배가 내란수괴…후배들 참담"
김민석 국무총리 첫 일정 농민단체 면담…오후엔 현충원 참배·국회의장 예방
'미분양 무덤' 대구 상반기 이어 하반기 첫 분양 '부자마케팅' 나름 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