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정보여고 2학년 김태희(17)양이 '제5회 전문계 고교생 사장되기(Be the CEOs)' 전국대회에서 최고상인 특상을 수상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사)한국시민자원봉사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김양은 창업아이템 '새로미'라는 품목을 출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새로미'는 조화(造花)의 암술 부분에 LED를 삽입해 화분으로 만든 제품으로 4가지 색깔이 자동으로 변해 치매 예방 및 꽃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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