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군수사령부 제85정밀표준정비창 백선인 사무관(52·5급)이 '으뜸장인'에 선정돼 1일 공군참모총장으로부터 인증서와 부상을 받았다.
백 사무관은 전자기기 부문 기능장으로 26년간 정밀측정장비 정비업무를 담당했으며 그동안 참모총장 창안표장, 정밀기술진흥대회 대통령 표창,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금상(대통령상) 등을 수상했다. '으뜸장인' 제도는 올해 처음 시행됐으며 15년 이상의 실무 경력자 중 항공기술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발한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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