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일 압둘라2세 요르단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고 우리 기업의 요르단 진출 방안, 원자력 협력 등 양국간 공동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압둘라 국왕은 요르단의 원자력발전소 건설, 홍해-사해간 대수로 사업 및 담수화 설비 공사 등 주요 SOC 확충 사업에서 한국과 협력 확대를 희망하는 한편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했다. 또 민간 차원에서 한국전력과 요르단 원자력위원회, 코트라와 요르단투자청, 양국 상공회의소 간 협력 MOU도 체결됐다.
최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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