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경북의 알프스' 영주 소백산이 온통 은빛 세상으로 변했다.
지난 29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5~10㎝의 폭설이 내린 소백산에 나무와 기암괴석이 눈에 덮이면서 백색의 향연이 펼쳐졌다. 휴일인 30일에는 전국에서 설경을 즐기려는 겨울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등산객 김홍일(47)씨는 "나뭇가지와 기암괴석에 핀 백색의 눈꽃 덕분에 최고의 겨울 정취를 만끽했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이재명의 추석은?…두 아들과 고향 찾아 "경치와 꽃내음 여전해"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조국, 대선 출마 질문에 "아직 일러…이재명 비해 능력 모자라다"
[단독] 동대구역 50년 가로수길 훼손 최소화…엑스코선 건설 '녹색 변수'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추석은?…두 아들과 고향 찾아 "경치와 꽃내음 여전해"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조국, 대선 출마 질문에 "아직 일러…이재명 비해 능력 모자라다"
[단독] 동대구역 50년 가로수길 훼손 최소화…엑스코선 건설 '녹색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