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불황일수록 여성들이 붉은 립스틱을 선호한다는 속설이 있다. 실제로 11월 들어 백화점의 립스틱의 매출이 급상승중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11월 립스틱 매출은 30~100% 신장했다. 이에 따라 화장품업체들은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MAC 색조화장전문브랜드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비바글램(VIVA GLAM) 립스틱' 행사를 갖고 2만2천원에 판매한다. 시슬리 화장품은 기능성 립스틱인 '립샤인 립스틱'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4만5천원.
댓글 많은 뉴스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국민의힘 새 혁신위원장
[단독] '백종원 저격수'가 추천한 축제…황교익 축제였다
트럼프 '25% 관세' 압박에…한국, 통상+안보 빅딜 카드 꺼냈다
李대통령, 이진숙 국무회의 제외 결정…"공무원 중립의무 위반"
"광주 軍공항 이전 사실상 국정과제화"…대구 숙원 사업 TK신공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