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겨울 날씨가 닥치면서 농촌에서 농산물 수확의 손길이 바빠졌다.
상주시는 농가의 일손부족을 돕기 위해 시청과 각 읍면동사무소, 유관기관 단체별로 일손부족 농가를 접수받아 도움을 주고 있다. 상주시 총무팀(팀장 이정수) 직원 15명과 내서면 직원 10명은 최근 내서면 능암리에서 사과 따기를 하는 등 바쁜 일손을 도왔다.
올해는 사과·배·감 등 과일의 풍작으로 농가의 일손이 더욱 부족한 실정이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국민의힘 새 혁신위원장
트럼프 '25% 관세' 압박에…한국, 통상+안보 빅딜 카드 꺼냈다
[단독] '백종원 저격수'가 추천한 축제…황교익 축제였다
李대통령, 이진숙 국무회의 제외 결정…"공무원 중립의무 위반"
감사원 "이진숙 방통위원장 정치중립 의무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