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양준혁, 오승환이 19일 울릉도를 방문한다. 8월 '울릉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양준혁과 오승환은 울릉도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팬 사인회 및 야구교실,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다양한 행사를 할 계획이다.
특히 초등학생들과 현지 사회인 야구팀에게 글러브, 배트, 야구공 등을 전달하고 야구교실을 열어 상대적으로 야구를 접할 기회가 적은 울릉군민들에게 야구의 재미를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
채정민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양준혁, 오승환이 19일 울릉도를 방문한다. 8월 '울릉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양준혁과 오승환은 울릉도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팬 사인회 및 야구교실,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다양한 행사를 할 계획이다.
특히 초등학생들과 현지 사회인 야구팀에게 글러브, 배트, 야구공 등을 전달하고 야구교실을 열어 상대적으로 야구를 접할 기회가 적은 울릉군민들에게 야구의 재미를 느끼게 해줄 예정이다.
채정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