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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매전면사무소는 18일 민원인의 주차공간을 대폭 개선한 '안심 주차장'을 선보였다. 매전면은 옆 차량과 공간이 협소해 주차 때 불편이 있던 기존 주차장 대신 30㎝ 너비의 보호선을 둬 널찍한 공간을 확보한 주차장 9면을 조성했다. 매전면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귀띔했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사진 청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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