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 어려운 환자에 성금 전달

영남대병원 간호사 모임인 백영회(회장 정혜란)는 14일 백혈병으로 입원 치료 중인 10대 등 형편이 어려운 환자 3명에게 회비 및 음식 바자회, 벼룩시장을 통해 모은 수익금 등으로 각각 50만원씩, 모두 1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