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를 심하게 할 경우엔 토한 내용물이 기도로 들어가지 않도록 옆으로 누이거나 엎드리게 해 기도를 확보해야 한다.
구토가 계속되면 식도-위 접합부의 점막열상에 의한 출혈이 생길 수도 있는 만큼 손가락 등으로 자극해 억지로 구토를 유발시켜선 안 된다.
구토가 계속될 경우 소량의 물 외 다른 음식물을 먹어선 안 되고, 구토가 어느 정도 진정된 뒤에도 당분간 고지방식, 과도한 섬유질, 맵고 자극적인 음식, 차거나 뜨거운 음식, 과식 등을 하지 않는 게 좋다.
이호준기자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