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가 좋아 광고그룹도 결성"
"행복한 파티에는 케익과 폭죽, 꼬깔모자 등이 있으면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파티의 즐거움을 신문을 통해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메인 카피를 캘리그래피로 나타내 신문의 간결한 내용을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싶었습니다."
창작부문 대상의 영예을 차지한 대구대 학생들인 김진민, 강연철, 오상학, 김명현씨는 "광고가 너무 좋아 네명이 광고 아이디어 그룹을 결성했다"면서 "대상이라는 뜻밖의 큰 상을 수상해 무한한 영광"이라고 기뻐했다.
이들은 "파티의 즐거움을 신문을 통해서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면서 "수많은 출품작 중에서 대상을 차지한 이유는 앞으로 더 좋은 광고를 만들라는 채찍으로 여기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광고분야에 대한 연구와 디자인공부를 통해 항상 새로움을 창조하는 시각디자이너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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