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하영태)은 4일 대구 제일여자정보고등학교(교장 석종륜)와 협력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사진), 학생들에 대한 실무교육과 일자리 마련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달성산업단지관리공단은 제일정보고 외에도 대구노동청·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가 시행하는 지역 고용·인적자원개발사업 일환으로 역내 15개 전문계 고교와 산학협력체를 구성하고 있다.
하영태 달성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기업에게는 실무력을 갖춘 인재를, 학생들에게는 알찬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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