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는 3일부터 제115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고령화시대와 신도청시대, 어려운 농업현실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성숙현 의원은 공공시설 태양광시설 설치와 안동시 자전거 정책 추진 방향, 청소년수련관과 여성회관 시설 확충, 고령화시대 지속적 노인 일자리 창출, 수상·수하지구에 대한 재정비 대책 등을 촉구했다.
권기익 의원은 경북도청 유치에 따른 안동시의 균형발전 대책을 위한 안동타워 설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지원 대책을 따졌으며 김복희 의원은 상수도 누수 방지 대책, 여성기업 및 여성창업 지원 방안 마련 등에 대해 물었다.
권동섭 의원은 농업예산 증액 편성, 신도청 건설에 따른 안동시의 균형발전 구상, 농업직 공무원의 사기진작, 고령화에 따른 방치 농업기반시설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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