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뛰기 환율 장세 속에 환리스크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재)대구테크노파크(원장 장욱현)가 29일 대구벤처공장 1호관 지구관에서 마련한 '환리스크 관리 및 지원방안 세미나'에 지역 중소·벤처기업 관계자 60여명이 참석, 최근의 고환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방안, 한국산업은행이 금융권의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방안, 신용보증기금이 보증 공급 여력 확대 및 유동성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중소기업청과 한국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대구은행 관계자들이 키코 등 환율파생상품에 대한 기업들의 대처와 정상화 방안 등에 대한 중소기업 상담회를 열었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TK통합 본격화…"2026년 7월 'TK특별시' 출범 공동합의" [영상]
[정경훈 칼럼] ‘한국전쟁은 대리전’? 지적 게으름인가 오만인가
與 이상규 당협위원장 “한동훈, 수도권 포기 책임지고 사퇴해야”
TK행정통합 21일 합의문 서명…통합 후속 절차 탄력 (종합)
"尹·韓 면담, 보수 단결해 헌정 정상화·민생 챙기는 계기 삼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