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뛰기 환율 장세 속에 환리스크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재)대구테크노파크(원장 장욱현)가 29일 대구벤처공장 1호관 지구관에서 마련한 '환리스크 관리 및 지원방안 세미나'에 지역 중소·벤처기업 관계자 60여명이 참석, 최근의 고환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방안, 한국산업은행이 금융권의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방안, 신용보증기금이 보증 공급 여력 확대 및 유동성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중소기업청과 한국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대구은행 관계자들이 키코 등 환율파생상품에 대한 기업들의 대처와 정상화 방안 등에 대한 중소기업 상담회를 열었다.
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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