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사금융 집중단속 펼치기로

입력 2008-10-24 10:09:57

대구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부장검사 김현채)는 24일 대구경찰청, 경북경찰청, 대구시청, 경북도청, 대구국세청, 금융감독원 대구지원 등과 불법사금융 및 청부폭력 단속을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12월 말까지 집중단속을 펼치기로 했다.

검찰은 전담수사팀을 편성해 불법대부, 불법채권추심, 이권개입형 청부폭력 등을 중점 단속하며 신고전화(국번없이 1301)를 운영하고 있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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