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애 첫 개인전…28일까지 동아쇼핑 갤러리

입력 2008-10-23 06:00:00

매일서예대전 초대작가인 오경애씨의 첫 개인전이 28일까지 동아쇼핑 갤러리에서 열린다. 늦깎이로 그림을 시작한 오씨는 첫 전시회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거침없고 활달한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특히 꽃과 정물은 세련됨과 함께 조형미까지 갖추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씨는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 입선했고 지난해에는 한국정수서예문인화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053)251-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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