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제12회 전국 환경사진 공모전에서 김학상(45·대구 달서구 본리동)씨가 출품한 '달성습지'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자연과 인간이 함께 하는 자연 유산을 공간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김태준(52·경산시 정평동)씨의 '너구리의 최후'가 뽑혔다. 입상자는 대구시 환경녹지국 홈페이지(envi.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상작 전시회도 별도로 개최된다. 다음은 입상자 명단.
▲대상 김학상 ▲최우수 김태준 ▲우수 김영옥 조경애 김태구 ▲장려 김용현 이경자 오주희 김봉옥 최옥선 ▲입선 배기영 장재덕 박명향 현암수 정철재 문지수 김영태 강유정 표삼도 김용출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임은정, 첫 출근 "한때 존경했던 검찰 선배가 내란수괴…후배들 참담"
국힘 "李정부, 전 국민 현금 살포 위해 국방예산 905억 삭감"
김민석 국무총리 첫 일정 농민단체 면담…오후엔 현충원 참배·국회의장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