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현(52·사진) 신임 근로복지공단 구미지사장은 "고객가치 중심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체계 구축과 산재보험의 의료·재활 서비스 강화, 산재·고용보험의 재정 안정성 확보, 저소득 근로자의 복지 향상 지원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과 생활안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안동이 고향인 김 지사장은 부산고,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근로복지공단 본부 인적자원관리팀장, 총무팀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황미림씨와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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