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김형오 국회의장 일행이 경남 합천의 해인사(주지 선각 스님)를 찾았다.
수행비서단과 경호팀 등 일행 20여명이 버스를 이용, 오전에는 람사르총회를 앞두고 있는 경남 창녕 우포늪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주지 선각 스님과 심의조 합천군수의 안내로 대적광전과 대비로전을 참배하고, 세계문화유산 팔만대장경판(국보 제32호)과 판전(국보 제52호) 내부를 둘러봤다.
이어 김 의장 일행은 퇴설당을 방문해 법전 종정 스님을 친견하고 어려운 국가문제 등을 풀기 위한 덕담을 나눴다. 합천·정광효기자 khjeo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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