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주문학상 시상식 8일 원화여고서 열려

입력 2008-10-14 06:00:00

신인 아동문학 작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36회 창주문학상(운영위원장 이진) 시상식(사진)이 8일 오후 대구 원화여고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박월선씨의 '꽃지팡이' '손길'과 황경연씨의'아빠의 보물'이 각각 동시와 동화 부문에서 수상했다. 창주문학상은 대구 아동문학회 회장을 역임한 창주 이응창(1906~1973) 선생을 기리기 위해 1973년 제정된 아동문학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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