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1일 0시 50분쯤 대구 한 구청 공무원 K(52·6급)씨가 수성구 지산동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목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청소관련 업무를 맡은 K씨가 업무 문제 등으로 고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유족들은 K씨가 평소 업무량이 많아 힘들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임은정, 첫 출근 "한때 존경했던 검찰 선배가 내란수괴…후배들 참담"
김민석 국무총리 첫 일정 농민단체 면담…오후엔 현충원 참배·국회의장 예방
'미분양 무덤' 대구 상반기 이어 하반기 첫 분양 '부자마케팅' 나름 선방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임은정, 첫 출근 "한때 존경했던 검찰 선배가 내란수괴…후배들 참담"
김민석 국무총리 첫 일정 농민단체 면담…오후엔 현충원 참배·국회의장 예방
'미분양 무덤' 대구 상반기 이어 하반기 첫 분양 '부자마케팅' 나름 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