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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K2는 가벼운 산행에 적합한 경등산화 로버(사진)를 출시했다.
로버는 440g대의 가벼운 등산화로 독일 웰러사에서 수입한 천연 스프리트 가죽을 사용, 인장강도가 높고 투습성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충격흡수력이 뛰어난 파이론 미드솔을 적용하고 충격방지 공간을 마련해 충격흡수기능을 강화했으며 내마모성이 뛰어나고 접지력이 탁월한 FXGRIP창을 적용, 안전한 산행을 가능하게 도와준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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