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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2시 35분쯤 대구 동구의 한 고교에서 친구와 다투던 1학년 J(15)군이 교실 벽에 머리를 부딪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숨진 J군이 친구인 S(16)군과 5교시 수업을 마치고 쉬는 시간에 서로 장난을 치다가 차츰 싸움으로 번졌다는 같은 반 학생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군은 폭행치사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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