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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26일 서울 인사동에서 풍기인삼 축제(10월1~5일)와 선비문화 축제(10월17~19일) 홍보행사를 가졌다. 지역 문화인 20여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이날 장원급제 행렬 재연, 풍물놀이 한마당, 인삼 깎기, 투호놀이, 가훈쓰기, 탁본 등 전통문화체험과 특산품 시식행사로 서울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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